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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넥센이 24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에 배우 김명수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김명수는 27년 경력의 연기자. 드라마 '태조왕건'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장사의 신 객주' 등 사극에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KBS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에서 박민규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또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에서 야구를 함께하고 있다. 김명수는 "처음 야구장을 찾은 곳이 목동구장이다. 이후 넥센팬이 됐다. 응원팀에서 시구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넥센은 '레이디스 데이'를 맞아 여성팬이 현장 예매할 경우 내야석 3층과 4층 지정석을 2000원 할인해준다. 경기 전 B출입구에 '신도림 뷰티아카데미 이벤트 존'을 마련해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물티슈 3000개도 선착순 증정한다.프로야구 넥센이 24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배우 김명수를 초청했다. <사진제공=넥센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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