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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코미카엔터테인먼트(이하 코미카)가 해외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코미카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에서 네오바자르, 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공동사업 계약 및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만화 전문 플랫폼 코미카로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지역 웹툰 및 게임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전 세계 앱 다운로드 2위, 인구 4위의 인도네시아는 신흥 콘테츠 시장으로 무섭게 떠오르고 있다. 코미카는 동남아 지역 탄탄한 인프라로 해외 퍼블리싱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네오바자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코미카는 이미 인도네시아 지역 핵심 타깃을 중심으로 진행한 FGT(Focus Group Test)에서 서비스 중인 웹툰의 폭발적 반응을 확인했다. 향후 웹툰을 중심으로 한 플랫폼을 직접 론칭 해 게임을 시작으로 영상화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는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올 하반기 플랫폼 론칭 및 네오바자르를 통해 로컬라이제이션 및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코미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에서 네오바자르, 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공동사업 계약 및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사진제공=코미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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