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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증시_증권 상승 오름세 미국 황소 급등 |
(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기관과 개인의 매수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1%(4.12포인트) 상승한 1951.79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4%(4.37포인트) 오른 689.29를 나타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54포인트(0.38%) 오른 17500.94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2.28포인트(0.60%) 상승한 2052.32에, 나스닥 지수는 57.03포인트(1.21%) 뛴 4769.56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리비아의 원유 수출 재개에 따른 공급 과잉이 우려되면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이날 만기인 6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41센트(0.9%) 떨어진 47.75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원자재주의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36% 높은 2958.96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70% 상승한 6156.32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 역시 1.23% 오른 9916.02에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1.67% 뛴 4353.90을 기록했다.2016.02.26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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