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학교 지역 소외계층에 포장김치도 지원
(서울=포커스뉴스) 대상FNF의 종가집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김치 캠페인인 '김치 스마일 박스' 5월 행사를 지난 19일에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청덕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치 스마일 박스'는 체험학습과 이웃사랑을 근간으로 하는 종가집의 캠페인으로, 김치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춘 전국 김치 맛지도를 통해 김치의 종류와 영양에 대해 살펴보고,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체험학습으로 운영한다. 이밖에도 총각김치?깍두기?열무김치 등 가정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김치 시식 시간도 갖는다.
또한 해당 학교 소재 지역 소외계층에 참가 학교 및 학생의 이름으로 200kg 상당의 포장김치를 지원해 이웃 사랑 실천의 의미도 담았다.
대상FNF 문성준 팀장은 "김치 스마일 박스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김치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게 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며 "초등 저학년은 입맛이 형성되는 시기인 만큼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김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