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 와이너리 '알타비스타' 오너 방한 맞아 와인디너 열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22 10: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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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광진구 W호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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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매일유업의 와인수입 계열사 레뱅드매일이 아르헨티나 와이너리 '알타비스타(Alta Vista)' 오너의 방한을 맞아 와인 디너를 개최한다.

'알타비스타'는 '높은 곳에서 보는 경치'라는 뜻으로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6번째로 큰 샴페인 하우스 '파이퍼 하이직'(Piper Heidsieck)을 150년 동안 운영한 돌랑 가문의 후손 패트릭 돌랑에 의해 1990년대 설립된 와이너리다.

21일 레뱅드매일에 따르면, 이번 와인 디너는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광진구 W호텔 W키친에서 열리며, '알타비스타'의 아이콘 와인 '알토'의 2005년, 2006년, 2009년 빈티지를 모두 만날 수 있다.

또한 프란체스코 교황이 추기경 시절 소규모 연회에 특별 주문할 정도로 즐겨 마셨던 와인인 '클래식 또론테스'와 최고급 말벡만 엄선해 양조한 '떼루아 셀렉션 말벡', 국내 미수입 와인인 '아템포랄 스파클링' 등도 시음할 수 있다.

레뱅드매일은 다양한 아르헨티나 와인에 걸맞는 음식들을 준비해 최상의 마리아주(음식과 술의 궁합)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알타비스타'의 오너 패트릭 돌랑이 참석해 직접 자사 와인들을 소개한다. 이번 디너 행사엔 선착순 60명만 한정으로 참석할 수 있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알타비스타'는 생산량보다 와인의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와이너리"라며 "아르헨티나 최초로 싱글 빈야드 말벡을 생산한 와이너리답게 고품질의 말벡 와인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레뱅드매일은 아르헨티나 와이너리 '알타비스타'의 오너 방한을 맞아 오는 25일 와인 디너를 개최한다.<사진제공=레뱅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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