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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연사진자료]_160520_5+10_추가약정기사_관련_사진.jpg |
(서울=포커스뉴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6월부터 '5+10 추가약정서비스'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5+10 추가약정서비스'는 회원 가입 시 '결혼정보서비스 약정서'를 작성한 회원 중 기본 5회 미팅 서비스 종료 후 30일 이내 가입을 희망하는 회원에 한해 정회원 가입비의 10%로 미팅기회를 10번 더해주는 서비스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팅횟수를 최대 3배까지 늘릴 수 있고, 미팅횟수에 구애 받지 않은 채 신중히 이상형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약정서 작성 회원 중 49%가 '5+10 추가약정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6월 이후 가입자부터는 가입비의 20%를 내야 미팅기회를 10번 더 받을 수 있다.
가연 관계자는 "회원들의 만족과 아름다운 성혼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연은 '5+10 추가약정서비스' 가격인상을 앞두고 최초 가입비 10%로 미팅횟수를 10회 추가할 수 있는 'ADD 10 TIMES 파이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가연 관계자는 "평소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가입을 고민 중이었던 소비자들이 더 많은 미팅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고 설명했다.6월부터 '5+10 추가약정서비스'의 가격이 인상된다.<사진제공=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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