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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포토] 우주소녀의 무대 |
(서울=포커스뉴스)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가 첫 대학축제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우주소녀는 19일 오후 서울 명륜동 성균관대학교에서 진행된 KT ‘Y24 스쿨 어택’에 참여, 첫 대학 축제 무대에 올랐다.
이날 타이틀곡 ‘모모모(MOMOMO)’를 비롯해 유닛 무대, ‘캐치미(Catch Me)’를 연달아 선보인 후 무대를 내려온 우주소녀는 “데뷔 전부터 항상 대학축제를 가고 싶다고 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대학축제도 하고 홍보도 하게 돼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대학 축제에 대해 은서는 “우주소녀에게 대학 축제는 설렘과 로망 같다”며 “항상 원했던 로망 같은 무대지만 우리가 오르면 사람들이 모일지, 안 모일지 걱정과 기대가 교차한다. 그래서 대학교 정문에 들어서면서부터 설렘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엑시는 “멤버 중 대학을 다니는 친구도, 또 갈 친구도 있는데, 대학 축제에 오면 평범한 우주소녀를 꿈꾸게 되는 것 같다. 학생으로 축제를 즐기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이날 우주소녀는 무대에 앞서 캠퍼스를 돌며 직접 공연 홍보에 나섰다. 또 팬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서울=포커스뉴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캠퍼스에서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들이 'Y24 스쿨어택'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16.05.19 김유근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캠퍼스에서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들이 'Y24 스쿨어택'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16.05.19 김유근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캠퍼스에서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들이 'Y24 스쿨어택'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16.05.19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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