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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더 플라자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오는 8월31일까지 카페&바 '더라운지'에서 형형색색의 아이스 디저트 5종을 새롭게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네덜란드 출신 론 반 데 보센 수석 파티시에가 '디저트족'을 위해 준비한 5가지 종류의 아이스 디저트는 건강과 웰빙을 콘셉트로 한 트랜디한 디저트다.
론 파티시에를 주축으로 호텔 대표 셰프들은 올해 초부터 특색 있고 완성도 높은 아이스 디저트 개발을 위해 약 30여 종류의 다양한 디저트를 만든 후 매주 사전 프리젠테이션 및 자체 메뉴 품평회 등을 통해 평가가 진행됐다.
메뉴 품평회를 통해 더라운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스 디저트는 △론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밀크 초콜릿과 건강에 좋은 5종류의 베리를 셔벗 형태로 만든 얼음에 얹은 '밀크 초코 베리 셔벗 빙수' △그릭 요거트를 얼려 만든 얼음에 망고를 얹은 '그릭 요거트 트로피칼 망고 빙수' △팥, 연유, 인절미를 활용해 전통 팥빙수의 맛을 재현한 '추억의 인절미 팥빙수' 등이다.
이밖에 △고소한 헤이즐럿 향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속 상큼한 베리 셔벗으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헤리즐넛 베리 아이스디저트' △바나나에 론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다크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을 얹어 건강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바나나 로얄' 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가격은 1만8000원부터 2만5000원까지(세금&봉사료 포함) 다양하다.더 플라자 로비에 위치한 더라운지에서는 지난 18일부터오는 8월31일까지 아이스 디저트 5종을 판매한다.<사진제공=더 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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