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단축·정보유출 불안감 해소"
![]() |
△ 2016-05-19_094619.jpg |
(서울=포커스뉴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하 전자랜드)은 108개 직영점에서 태블릿 PC를 통해 바로 삼성카드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페이퍼리스(paperless)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까다롭게 느껴졌던 카드 발급절차의 불편을 해소하고, 개인정보를 PC에서 곧바로 입력하는 방식을 사용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다.
카드발급 심사에서 완료까지 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빠르면 접수 당일에 카드발급 승인이 이뤄진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편안하고 안전한 쇼핑을 돕기 위해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전자랜드와 삼성카드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4월 선보인 '전자랜드 삼성카드7'를 전자랜드에서 사용하면 5% 청구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뿐 아니라 삼성카드 포인트로 100% 결제가 가능하다.'전자랜드 삼성카드7'.<사진제공=전자랜드>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