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박범계‧진선미‧이철희‧김병기‧이재정‧표창원‧박주민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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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어버이연합 등 불법자금지원 진상조사 TF 회의 |
[부자동네타임즈 주연경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9일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일부 보수단체에 불법으로 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전국경제인연합회에 첫 현장조사를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어버이연합 등 불법 자금지원 의혹규명 진상조사 TF(위원장 이춘석)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19일 오전 국회에서 진상조사 TF 4차 회의를 마친 후 전경련에 방문해 이승철 상임부회장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상조사 TF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이승철 상임부회장에게 △어버이연합 등 차명계좌에 자금을 지원한 목적‧시기‧횟수‧자금 출처 △자금을 지원하게 된 배경 △의사결정 과정 및 근거가 되는 내부정관 △이번 사건에 대한 전경련의 기본입장 등을 질의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이춘석 위원장과 박범계‧진선미 의원, 이철희‧김병기‧이재정‧표창원‧박주민 당선인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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