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머리 두리화장품 '들애수' 빵 터졌다…출시 4개월 만에 36억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8 16: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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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블렌딩 33레시피 적용

(서울=포커스뉴스) 댕기머리 두리화장품이 올해 새롭게 출시한 '들애수'가 출시 4개월 만에 매출 36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월 말 홈앤쇼핑을 시작으로 홈쇼핑과 온라인공식몰에 런칭된 댕기머리 들애수는 두리화장품의 '한방 블렌딩 33레시피'를 적용했으며, 출시 후 첫 홈쇼핑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댕기머리 들애수는 어성초, 하수오, 측백엽 등의 8가지 국내산 한약재를 엄선해 자사만의 블렌딩 기술을 적용했으며, 직접 달여 추출한 원액을 33%이상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영지추출물과 동백오일도 함유했다.

또한 두피가 예민한 고객들을 위해 인공색소, 옥시벤존, 동물성오일, 광물성 오일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는 점도 보다 안전한 세정 및 두피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됐다는 평이다.

댕기머리 들애수 제품은 홈앤쇼핑과 온라인공식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댕기머리 두리화장품이 올해 새롭게 출시한 들애수가 출시 4개월 만에 매출 36억원을 돌파했다. 2016.05.18 <사진제공=두리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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