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20일 광화문에 '바바리아 무알코올 맥주' 팝업스토어 오픈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8 16: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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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_아영fbc,_광화문_도심_속_'바바리아_무알코올_맥주'_팝업.jpg

(서울=포커스뉴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오는 20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동아 미디어센터 광장에서 '바바리아 무알코올 맥주'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바바리아 무알코올 맥주' 팝업스토어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신규 예능인 '오늘부터 대학생' 프로그램의 5월 대학가 축제 콘셉트 형태로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대학가 음주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건강한 음주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채널A와 세계 최초 무알코올 맥주 생산 브랜드인 바바리아가 함께한다.

현장에선 바바리아 무알코올 맥주를 기반으로 한 3종의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개그우먼 박나래씨의 나래바를 모티브로 한 바(BAR) 형태의 포토존이 설치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돼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바바리아 0.0%'는 네덜란드의 맥주 기업 바바리아가 1978년 출시한 세계 최초 무알코올 맥주다. 알코올을 생성하는 이스트세포의 기능만을 억제해 맥주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바바리아0.0%는 오리지널, 레몬, 애플 등 총 3가지맛으로, 국내 백화점 및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무알코올 맥주 '바바리아 0.0%'.<사진제공=아영F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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