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관광국과 함께하는 마쓰야마 힐링 여행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8 15: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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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마쓰야마 3일 상품 52만원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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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노랑풍선이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공동으로 휴식이 필요한 여행객들을 위한 '취향저격 마쓰야마 특별 기획전'을 출시했다.

일본 시코쿠(四國) 에히메현(愛媛縣) 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인 마쓰야마(松山)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온화한 기후로 여행하기 안성맞춤인 일본 대표 온천관광도시다. 3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도고 온천으로 더욱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도고 온천은 미야자키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으로 유명하다. 영화 속 주인공인 '센'이 일을 하는 규모있고 화려한 온천이 바로 이곳이다. 3층으로 지어진 목조건물은 일본 특유의 단아함과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노랑풍선은 도고온천과 마쓰야마 인기 관광지를 알차게 돌아볼 수 있는 상품들을 마련했다. 여름 성수기뿐 아니라 5~6월 주말과 연휴를 활용해 떠날 수 있도록 3-4일 짧은 일정의 패키지 및 자유여행 상품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마쓰야마 3일', '마쓰야마 4일' 패키지 상품은 △3000년 역사의 도고온천 체험 △쿠루시오 해협의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키로산 전망대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마쓰야마 성 관람 △일본 전통 도자기가 탄생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도베 도자기 엔노사토 견학 △봇짱 열차 탑승 체험 △마쓰야마 최대 번화가인 오오카이도 자유 관광 등의 일정으로 구성돼 휴식과 체험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3일 상품의 가격은 52만9000원부터, 4일 상품은 62만9000원부터다.

이번 마츠야마 기획전의 모든 상품은 국적기인 아시아나를 이용하여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고 패키지 여행상품으로 출발하는 고객들에게는 마츠야마의 명물인 '이치로쿠 타르트'를 룸 당 1세트씩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일본 마츠야마 카라쿠리시계.<사진제공=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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