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BNK금융그룹 계열사 BNK캐피탈이 한국이지론과 함께 '중금리 대출상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음달까지 BNK캐피탈과 한국이지론은 핀테크 기술을 활용해 방문 및 서류작성이 필요없는 온라인 신용대출 상품 ‘BNK이지론’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연 7.99~14.99%(5년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기준)의 금리로 최대 1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17일 오전 한국이지론 본사(서울 여의도 소재)에서김일수 BNK캐피탈 대표(사진 왼쪽)와 조용흥 한국이지론 대표(사진 오른쪽)가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중금리 대출상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BNK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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