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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16년 서울특별시 봉사상' 후보자를 추전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봉사상은 198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687명이 상을 받았다.
추천 대상은 기부선행, 시민화합, 지역사회발전 등 이웃을 위해 봉사한 시민과 단체다. 추천된 후보자 중에서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을 선정한다.
추천권자는 자치구, 경찰서, 교육기관 등 행정기관과 행정기관에 등록되어있는 단체가 추천서 등 소정의 제출서식을 작성해 추천하면 된다.
또 시민이 직접 추천하는 경우에는 10명 이상이 연서해 추천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들은 서울시 감사관의 현장실사와 관련 전문가들의 공적심사, 시민투표 등 공적내용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결과는 10월 중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서울시민의 날인 10월 28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후보자 추천 및 신청방법은 서울시 자치행정과나 주소지 자치구 표창담당 부서, 이메일(kim0761@seoul.go.kr) 등으로 하면된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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