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에 이어 검색어 2위
쇼핑 분야 검색어에서는 1위
전체 순위 100위권 내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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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어_검색어_분석_상위_10위.jpg |
(서울=포커스뉴스)롯데면세점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해외 검색엔진 대상 한국관광 검색어 트렌드 분석 보고서’에서 지난해 월평균 1만 건으로, 중국어권 대상 검색어 2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검색량 기준으로 쇼핑 분야 부문 1위이며, 전체 키워드 상위 100위 내에서는 국내 면세점 가운데 롯데면세점이 유일하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분석결과 영어에서는 ‘동대문시장’, 일본어에서는 ‘한국 요리’ 그리고 중국어에서는 ‘한국 영화’가 지난 한해 동안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검색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어 검색어 전체 순위에서는 ‘한국 영화’에 이어 ‘롯데면세점’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엔터테인먼트뉴스 3위, 한국예능 4위, 한국 고기구이 바비큐 5위, 한국 비자 6위, 한국 관광 7위 등 한류·관광지·쇼핑·여행정보 등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한국관광 검색어 트렌드 분석 보고서는 지난 1년간 해외 주요 검색엔진 대상 한국관광 관련 키워드 검색량 8497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다.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중국어 검색어 분석 상위 10위.<자료제공=롯데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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