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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불스원은 18일 스마트폰 연동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불스원 스마트 허드'를 출시했다.
불스원 스마트 허드는 주행 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차량 전면 유리에 투영하는 기술인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스마트폰과 연동한 제품이다. 네비게이션 길안내는 물론 다양한 차량정보가 그래픽 이미지로 투영돼 시선의 분산 없이 안전한 운전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동 기술력을 더해 스마트폰의 네비게이션 길안내와 내 차의 운행 기록 자기 진단 장치(OBD)의 정보들을 동시에 확인 가능하다. 문자·메신저 내용, 전화 발신자 표시, 음악정보 등도 제공한다.
적용 가능한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은 T맵과 올레 네비로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허드'를 다운로드 한 후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연동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OS 3.0이상을 지원하며, iOS도 추후 지원 예정이다.<사진제공=불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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