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자료]_한국타이어,_소아암_환아_가족_위한_동그라미_느리게_걷기.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타이어는 나눔재단에서 실시하는 '동그라미 느리게 걷기' 행사를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에서 개최했다.
동그라미 느리게 걷기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치료와 보호로 인해 여행 경험이 부족한 소아암 환아 가족에게 장거리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환아의 집중 돌봄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형제자매들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지난달에 선정된 70여명의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은 태기산, 양떼목장, 숲체원 등을 도보여행하고, 작은 운동회, 형제 활동, 허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연 2회 가족 도보여행을 지원하고,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과 타이틀을 제공해왔다. 교육·문화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 사업 등 지역 사회 복지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