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사리서 부녀가 함께하는 드라이빙 투어 개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7 11: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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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직접 딸에게 운전 노하우 전하는 시간 마련
△ 현대차.png

(서울=포커스뉴스) 현대자동차가 아빠와 딸을 위한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 – 아빠 &딸 드라이빙 투어'를 개최한다.

현대 드라이빙 클래스는 현대차가 2012년부터 여성 운전자들의 운전 기술 향상과 건전한 자동차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해 온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내달 11일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아빠와 딸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아빠와 딸'이라는 테마로 아빠가 직접 딸에게 운전 노하우를 가르치는 형태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사고 발생 시 대처 교육, 기본 주행 방법, 안전 운전·주차 방법 등 일상 주행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운전 이론 교육을 이수한 뒤, 장애물이 설치된 랠리에서 실전 운전 연습을 하게 된다. 또한 미사리 조정 경기장부터 경기도 양평까지 이날 배운 운전 방법을 바탕으로 딸과 아빠가 교외 드라이브를 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현대차는 다음달 2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 고객들을 공지할 예정이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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