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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오는 28일 서울 종로 '에비뉴 65th' 레스토랑에서 삼성카드 20~30대 미혼 남녀 회원을 대상으로 '썸을 부르는 매직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삼성카드 20~30대 미혼남녀 각 8명(총16)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행사에선 마술쇼 관람부터 남녀 2인 1조로 한팀을 구성해 마술을 배워보는 이색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미팅파티 참가자들에겐 30만원 상당의 결혼정보 1:1 미팅 이용권(1회)과 20만원 상당의 프로필 사진 촬영권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22일까지 결혼정보업체 가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당첨자는 23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가연 관계자는 "딱딱하고 지루한 미팅파티가 아닌 생동감 넘치는 미팅파티를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가연의 미팅파티에 참가해 마법 같은 인연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썸을 부르는 매직 미팅파티'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사진제공=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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