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젠톨로지' 선봬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7 10: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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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허브 성분 담아

(서울=포커스뉴스) LG생활건강은 남성 발효허브 브랜드인 '젠톨로지'를 신규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젠톨로지는 발효 허브를 핵심성분으로 오우드 우드(Oud Wood) 계열의 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의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케어하기 위해 토너, 크림, 클렌징 등 스킨케어 영역뿐만 아니라 헤어, 바디케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스킨케어에 집중된 기존 남성 브랜드와 차별화를 추구했다고 사측은 전했다.

대표제품인 '밸런싱 토너'와 '밸런싱 로션'은 피부에 즉각적으로 세럼 수준의 촉촉함을 부여할 뿐만 아니라, 보호막을 형성하여 수분이 쉽게 증발하는 것을 막아준다. 이밖에 '페이스앤바디 로션', '실리콘 무첨가 샴푸', '아로마틱 바디워시' 등 총 9종을 출시했다.

젠톨로지는 각종 소셜 커머스와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LG생활건강 남성 발효허브 브랜드 '젠톨로지'. 2016.05.17 <사진제공=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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