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크기변환_001.jpg |
(서울=포커스뉴스) 가수 겸 방송인 황보(본명 황보혜정)가 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채결했다.
곤엔터테인먼트(대표 채영곤)는 17일 “그간 방송에서 보여줬던 황보의 다재다능한 모습을 통해 무한 가능성을 봤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채영곤 대표는 황보 영입과 관련해 “오랜 기간 동안 알고 지낸 사이인 만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그의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오랜만에 활동을 준비하는 황보가 자신의 매력을 더욱 다양하게 보여 줄 수 있도록 함께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황보는 지난 2000년 샤크라 1집 ‘한’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은 가수. 팀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한 것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유의 예능감으로 사랑받았다.
곤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데이비드오와 하양수, 배우 이승비 등이 소속돼 있으며, 앞서 지난 4월 초 배우 박재정을 영입했다.가수 겸 방송인 황보(본명 황보혜정)가 배우 박재정, 가수 데이비드오가 속한 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채결했다.<사진제공=곤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