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가을비 지나고 다시 맑음 |
(서울=포커스뉴스) 화요일인 17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6도로 16일보다 쌀쌀하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8도가 되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예정이므로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17일 아침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김인철 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