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법제처는 제정부 처장이 스승의 날을 맞아 16일 오전 세종시에 있는 한솔중학교를 방문해 '꿈, 진로 그리고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제 처장은 꿈을 위한 조언과 법 관련 진로 탐색 등 유익한 내용의 강연을 진행해 학생 300여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제 처장은 법의 개념과 필요성, 학교생활과 밀접한 법 내용, 법제처의 역할 등 학생들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내용을 경험담과 연계해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특강 이후에는 학교 구내식당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배식을 해주는 등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 처장은 "학생들이 법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고 본인들이 각자 원하는 미래의 꿈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솔중은 올해 청소년법제관 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제정부 법제처장은 16일 오전 세종시에 있는 한솔중학교에서 '꿈, 진로 그리고 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법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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