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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 데일리호텔은 오는 22일까지 스타 셰프 미카엘의 레스토랑 '젤렌(Zelen)'과 특별 프로모션 '데일리고메 위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데일리고메 위크'는 데일리호텔이 엄선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특별 메뉴를 일주일간 파격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데일리호텔 앱을 통해 그 주의 대상 레스토랑과 메뉴를 공개한다.
17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데일리고메 위크'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 출연한 미카엘 셰프의 불가리안 레스토랑 '젤렌'이 함께한다.
젤렌은 국내 유일의 정통 불가리아 가정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으로 데일리고메 위크 기간 동안 불가리아 전통 에피타이저 카탁과 안심 스테이크, 하우스 와인 등 6만원대 코스요리를 40% 할인된 3만원대에 맛볼 수 있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데일리고메 위크는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미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그램"이라며 "소비자들에게 매주 데일리호텔과 함께하는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스타트업 기업 데일리가 2013년 7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타임커머스 호텔&레스토랑 예약 앱으로 사용 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할인폭이 큰 가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데일리호텔은 오는 22일까지 스타 셰프 미카엘의 레스토랑 '젤렌'과 특별 프로모션 '데일리고메 위크'를 진행한다.<사진제공=데일리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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