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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레이싱 모델이었던 故 주다하씨의 생전 마지막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주씨는 지난 15일에 있었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주씨가 스케줄 때문에 이동을 하고 있던 15일 오전 8시40분쯤, 전남 영암군 삼호흡의 한 교차로에서 주씨가 타고 있던 차량이 마주 오던 승합차와 충돌을 하게 되었다. 주씨는 사고 직후 목포의 한 병원 응급실에서 운명을 달리 했다.
주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주씨의 사망 전 마지막 모습이 담겨 있는 고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모여들었다.
사망 하루 전인 14일에 업로드 된 사진 속의 주씨는 "오늘은 이걸로 정했다! 촉촉한 피부를 부탁해"라며 사망 직전까지 모델로서의 자기 관리에 애썼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인이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올린 사진들이 생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이 안타까워 하는 가운데, 고인의 마지막 사진에는 추모의 댓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사진출처 = 故주다하씨 인스타그램 5월14일 업로드 사진><사진출처=故 주다하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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