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9~21일 '서울 안전체험마당' 개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6 13: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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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광장서 83개 체험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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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07년 '119대축제'로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시를 비롯해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56개 기관이 참여한다.

체험교육은 △재난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신변안전 △어울림 6개 마당 총 83개로 구성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행사장에 방문하면 된다. 사전예약은 별로도 받지 않는다.

권순경 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서울안전체험한마당을 통해 재난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본인과 이웃 그리고 크게는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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