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만원 이상 사면 배달비 무료 이벤트
(서울=포커스뉴스) 배스킨라빈스가 배달 서비스 제공 지역과 이용 방법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가 기존에 운영하던 '해피오더 딜리버리' 서비스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이용해 1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4000원을 지불하면 자택, 사무실 등 원하는 장소까지 아이스크림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2월 서울 강남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적으로 시작됐으며, 이용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가맹점주의 요청으로 수도권 지역, 대전, 광주 등 500여개 매장에 확대 실시하게 됐다.
해당 서비스 지역이 확대되면서 고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콜센터도 열었다. 배달 운영 시간은 동일하게 오전11시부터 오후11시까지며, 매장 주문 가능 시간은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다.
또한 이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배달비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4000원의 배달료 없이 1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딜리버리' 서비스는 배달전문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아이스크림을 배달하는 서비스"라며 "5월 이용료 무료 프로모션을 통해 이번 서비스를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제공=배스킨라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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