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삼성물산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1층 아트홀에서 진행한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사전 고객 초청행사에 600여명이 몰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사전 고객 초청행사는 정식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삼성그룹 임직원과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모델하우스 사전 관람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행사는 전문가의 재테크 강연을 시작으로 사업설명, 모델하우스 사전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총 2회에 걸쳐 약 600여여명이 참석했다.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는 경기 과천시에 지하 2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59~118㎡, 총 54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14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마련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과천시에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분양한데다 초역세권 입지, 학주근접, 공원 등 입지가 탁월해 초청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사전 고객 초청행사장 내부 전경. <사진=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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