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하늘 위에서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6 09: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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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까지 항공기에 엠블럼 부착

(서울=포커스뉴스) 아시아나항공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하늘 위 캠페인을 벌인다.

아시아나항공은 16일부터 한국방문위원회의 엠블럼을 항공기 3대(A321, A330, B777 기종별 각 1대씩)에 부착한다. 항공기 동체 좌·우 앞부분 하단에 부착되는 엠블럼은 '2016-2018 Visit Korea Year' 문구가 새겨져 있다.

'한국 방문의 해' 엠블럼 부착은 아시아나항공과 한국방문위원회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함께 추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엠블렘 부착 항공기를 점차 늘려 한국방문의 해가 종료되는 2018년까지 운항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24개 공항 탑승소속 카운터 안내스크린에도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캠페인 이미지를 적용하고,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외 광고에도 엠블렘을 노출해 캠페인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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