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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의 |
(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16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
정장선 더민주 조강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조직 정부 작업에 나선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도 이날 회의에 참석, 위원들에게 당 조직 정비에 대한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조강특위는 오는 8월 말 9월 초에 열리는 전당대회에 앞서 당 조직을 정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앞서 더민주는 조강특위 위워장에 정장선 총무본부장을 간사에 이언주 조직본부장을 위원으로는 민경한 윤리심판원 부원장, 김윤덕·김영록 의원, 전재수·김종민·전현희 당선인, 심기준 강원도당위원장, 정기철 대구수성을 지역위원장, 김영웅 제20대 비례대표후보를 임명한 바 있다.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16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 사진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2016.05.11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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