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효성은 경기 평택에 공급하는 ‘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모델하우스에 3일 동안 2만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15일 밝혔다.
비전동에서 왔다고 밝힌 주부 최모씨(39세)는 “지금까지 다른 아파트에서도 커뮤니티시설을 많이 봤지만 스파에 캠핑장에 테마조경까지 이렇게 다양하게 갖춰져 있는 단지는 처음”이라며 “집에서 멀리 나가지 않고 안전하면서도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맘에 든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총 3240가구의 대단지로 총 40개동, 지하2층~지상 최고 30층, 전용면적은 59~136㎡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19일 1‧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25일과 26일 각각 2블록과 1블록의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6월 1일부터 3일까지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소사동 107-9번지에 마련됐다.'평택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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