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올레드 TV' 광고 15일 첫 공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5 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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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카사 다 무지카'서 촬영

올레드 TV 화질·디자인 강조

(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가 15일 LG 시그니처(SIGNATURE) 올레드 TV의 화질과 디자인을 강조한 첫 TV 광고를 시작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포르투갈의 포르토시가 2001년 유럽의 문화 수도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카사 다 무지카(Casa Da Musika)’ 콘서트홀에서 촬영됐다.

광고는 바이올리니스트와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장면을 통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4.2채널의 80W(와트) 스피커가 구현하는 사운드를 표현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소리가 반사되는 각도와 울림까지 계산해 사운드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음향 기술을 적용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얇은 두께에 세련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LG전자는 2.57㎜의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를 적용했다. LG전자는 오디오 전문 회사인 하만카돈과 함께 개발한 4.2채널 스피커를 스탠드에 내장했다. 저음을 담당하는 우퍼, 고음을 담당하는 트위터 등 총 10개의 스피커 유닛으로 구성돼 있다. 사운드 최대 출력은 77형과 65형 제품이 각각 80W와 60W로 기존 올레드 TV보다 최대 4배 높다.LG 시그니처 올레드 TV 광고 캡쳐화면.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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