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BH엔터와 전속계약…이병헌‧한효주와 한솥밥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3 18:13:27
  • -
  • +
  • 인쇄
지난 4월 초 전 소속사와 계약만료 후 새둥지 찾아
△ 완벽한 미모 과시하는 이지아

(사진=포커스뉴스) 배우 이지아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지아가 지난 4월 초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후 신중한 검토 끝에 BH엔터테인먼트를 새 둥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지아는 도시적인 이미지와 남다른 개성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BH엔터테인먼트가 구축해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지아가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아는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아테나전쟁의여신', '나도, 꽃!' 등에 출연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박성훈, 박해수, 배수빈, 션 리차드, 장영남, 진구, 이희준,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한가인, 현쥬니, 허정도 등이 소속돼 있다.(서울=포커스뉴스) 2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무수단'의 배우 이지아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6.03.02 김유근 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