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푸드캠핑카 프로그램 개시
충남 홍성 등서 무료 시식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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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오슈도레_1]_프렌치_베이커리_카페_브리오슈도레,_찾아가는_푸드.jpg |
(서울=포커스뉴스) 프랑스 베이커리 카페인 브리오슈도레는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푸드캠핑카인 쁘띠파티시에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쁘띠파티시에는 전국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는 이동형 베이커리 카페다. 프랑스어로 작은 제빵사라는 이름처럼, 소비자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면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브리오슈도레는 전국 주요 축제나 문화공연 현장 등 소비자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랑스 현지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문화공헌 프로그램도 함께 연다.
브리오슈도레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홍성에서 진행된 ‘홍성군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처음으로 ‘쁘띠파티시에’를 선보였다. 이날 현장에 방문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파리 에펠탑 소품 인증샷 등의 이벤트를 했다.
충남 서산과 충북 음성에서도 차례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14일 충남 서산시청 앞 솔밭공원에서 쁘띠파티시에를 선보인다. 서산엄마들의 모임 카페를 통해 사전 신청한 100명과 서산 시민 벼룩시장을 찾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프훼이에떼 쇼콜라를 무료 제공한다.
21일에는 충북 이안 음성대소 견본주택 등을 찾아 현장 소비자를 대상으로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또 브리오슈도레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고 친구를 태그하면 2만원 상당의 브리오슈도레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류승권 브리오슈도레 상무는 “쁘띠파티시에는 소비자들을 직접 현장에서 만나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와 문화를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브리오슈도레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프랑스 현지 문화와 베이커리를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프랑스 베이커리 브리오슈도레 직원들이 찾아가는 푸드 캠핑카 앞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브리오슈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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