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시설공단_아뜨리애_시민대관_릴레이전시2_20160513.jpg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설관리공단은 16일부터 7월까지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2016 시민 대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회가 열리는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 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의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공간이다.
공단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비상업적인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시민 작가나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 대관 신청을 받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6 장애인 고용인식개선 콘테스트 제2차 입상작품 전시회'와 유민혜 작가, 및 포익틀랜더클럽, 한국여성시각디자이너협회, 6인용식탁의 작품이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서울시청>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