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솔로’ 티파니,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 퍼포먼스 화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3 13: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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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KBS2 ‘뮤직뱅크’ 출연…멤버 서현 피아노 연주로 지원 사격
△ 티파니

(서울=포커스뉴스) 솔로 데뷔식을 치른 소녀시대 티파니가 타이틀 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의 퍼포먼스로도 주목 받고 있다.

티파니는 지난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솔로 데뷔 무대를 선사, 새로운 음악은 물론 솔로로 완벽히 변신한 티파니의 색다른 모습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음악 팬들과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티파니는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려 워킹하듯 발을 차는 포인트 안무로 소녀시대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퍼포먼스는 비욘세, 저스틴 비버, 블랙 아이드 피스 등 세계적인 팝 스타들의 안무를 비롯해 소녀시대, 레드벨벳, 에프엑스 등의 안무를 만들었던 유명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Kyle Hanagami)가 작업했다.

더불어 티파니는 금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 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와 수록곡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 2곡을 선사한다. 특히 ‘원스 인어 라이프타임’ 무대에는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피아노 연주로 티파니의 솔로 데뷔를 지원 사격한다.솔로 활동에 나선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타이틀 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 퍼포먼스가 주목 받고 있다. 2016.05.10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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