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프엔씨엔터, AOA설현·지민 역사 논란에 '약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3 09: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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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그리던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가 이날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소속 가수인 AOA 설현과 지민이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안중근 의사 사진을 두고 "긴또깡?"이라며 역사지식 부족을 드러낸 데 대해 논란이 일자 주가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12분 현재 전일 대비 1.20%(200원) 내린 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7일 케이디미디어를 230억원에 인수하는 등 한국 방송 콘텐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시장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870억원, 영업이익은 95억원, 당기순이익은 69억원이다.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의 최근 일주일 주가 흐름. <사진출처=네이버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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