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현 스마트학생복 대표, 청소년 육성·보호 공로 여가부 장관 표창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2 11: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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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 인정

심 대표 "바르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창조·육성"

(서울=포커스뉴스) 심규현 스마트학생복 대표이사가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12일 스마트학생복에 따르면 이날 경남 창원에서 열린 '2016년 청소년의 달 기념 유공자 시상식'에서 심 대표는 청소년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심 대표는 10여 년간 국내와 해외에 학생복 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뮤지션들의 콘서트’를 통해 이들이 음악적 재능을 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특히 여성가족부와 함께 하는 '가족사랑의 날' 캠페인을 주최하며 청소년 문화활동으로 가족 간 소통 증진을 도모하는 등 우리 사회의 청소년 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선 점이 주요 공적으로 꼽혔다.

심규현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을 위한 바르고 건전한 문화를 창조, 육성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성가족부 주최 '청소년의 달 기념 유공자 시상식'은 청소년 육성 및 보호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청소년 지도자와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여성가족부가 해마다 전국의 개인 및 청소년 유관기관을 심도 있게 평가해 표창을 수여한다.심규현 스마트학생복 대표이사.<사진제공=스마트학생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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