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우리은행은 10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The Asian Banker Summit 2016'에서 '2016년 한국 최우수 자금결제 은행' 및 '2016년 한국 최우수 트랜잭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안뱅커는 우리은행의 글로벌사업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의 주요 글로벌 진출 시장인 동남아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주 등의 금융시장에서도 우리은행의 인지도와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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