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에어부산은 '2016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청소년들에게 항공사 객실승무원 진로 체험의 장을 13일까지마련한다.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는 2005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는 청소년 대상 박람회로 에어부산은 이번 박람회에 항공사 중 유일하게 참여한다.
에어부산의 체험부스에서는 기내 음료 서비스, 기내 방송문 읽어보기 같은 서비스 체험과 비상 상황에 대한 안전 업무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취업 멘토링 등 진로 상담 코너도 마련했다.
에어부산은 이외에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항공사 체험교실', '드림 메이커스' 등 직업 체험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런 활동들에 대해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지역 청소년을 만나 항공사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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