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칠레 와인 '몬테스' 24종 최대 50% 할인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11 10: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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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료-나라셀라]몬테스_알파_시리즈_(제품컷).jpg

(서울=포커스뉴스)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다음달 12일까지 칠레 와인 '몬테스(Montes)'를 최대 50% 할인해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몬테스를 대표하는 몬테스 알파 시리즈 7종과 프리미엄 칠레 와인의 표준을 세운 아이콘 와인 3종, 칠레의 최고가 와인 몬테스 타이타, 몬테스의 클래식 시리즈, 리미티드 시리즈, 아우터 리미츠 시리즈 등 몬테스 24종의 와인이 25~50% 할인된다.

특히, 이번 5월에 출시된 몬테스 스파클링 와인 '몬테스 스파클링 앤젤(750ml, 5만2000원)'을 37% 할인된 3만3000원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선 또, 할인과 함께 구매 와인에 따라 쿨러백, 방수 돗자리, 독일의 명품 글라스 슈피겔라우 와인 글라스 세트 등 야외 활동에 유용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와인은 몰라도 몬테스는 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내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몬테스는 북미, 남미, 아시아는 물론 와인의 본고장 유럽에 이르기까지 약 11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나라셀라를 통해 1998년부터 국내에 소개된 이래 2002년 FIFA 월드컵 조추첨 행사, 2003년 칠레 대통령 방한 만찬, 2005년 APEC 정상회담 만찬 등 주요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되면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2012년 빈티지부터 물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드라이 파밍 농법을 통해 와인의 품질력을 한차원 높여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누적 판매 700만병을 돌파해 국내 수입 와인 중 최다 판매량을 달성했다.

한편, 나라셀라는 몬테스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2005년부터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한국 근육병 재단에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몬테스 와인.<사진제공=나라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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