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티웨이항공이 가정의 달을 맞아 초특가 이벤트를 펼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에 'HAPPYMAY5'를 입력하면, 가족 등 단체 3인 이상 7인 이하 예매 고객에 대한 특가 이벤트 운임이 적용된다.
대상이 전 노선인 만큼 이벤트 첫날은 국내선, 13일은 일본, 16일은 동남아, 17일은 중국과 대양주 지역 등 순차적으로 노선 예약을 진행한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5월24일~7월15일, 국제선은 5월12일~7월15일이다.
1인당 왕복 운임총액(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기준 국내선은 3만3000원(김포~제주는 3만4000원)이다. 국제선의 경우 △오키나와 7만700원 △도쿄 9만3000원 △칭다오 9만4080원 △송산 16만7150원 △호찌민 17만3000원 △비엔티안 23만9600원 등이다.
이번 이벤트 기간에 유아(생후 14일~만 2세 미만)를 포함한 3인 이상 7인 이하의 가족이 국제선(오키나와, 괌 제외)을 예매할 경우, 동반 유아 항공권을 무료로 주는 '패밀리 럭키패스'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티웨이항공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사진제공=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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