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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0_롯데하이마트,해군장병가전기증_사진.jpg |
(서울=포커스뉴스) 롯데하이마트(이하 하이마트)는 10일 충남 계룡 해군본부에서 이동우 대표이사와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 장병들을 위한 가전제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가전제품은 5000만원 상당의 세탁기와 청소기 165대로, 해군 함정과 도서지역 기지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이사는 "우리 영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해군 장병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3월 육군 최전방 GOP(일반전초)와 GP(전방감시초소)에 세탁기를 전달한 바 있다. 지난해엔 공군 장병들에게 에어컨을, 전국 해양의무경찰 생활에 온라인교육용 PC를, 경기지역 의무소방대원 생활관에 TV·냉장고·세탁기를 비롯 가전제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쳐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창립 16주년을 기념해 전 매장이 참여하는 '전국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전국 22개 장애원을 찾아 장애인들의 식사, 나들이, 목욕 등을 돕는 한편 TV, 냉장고, 세탁기 등 8천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증했다.롯데하이마트 이동우 대표이사(왼쪽)가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에게 해군 장병들을 위한 가전제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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