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업체와 연계, 그린카 시승존 통해 5시간까지 무료 이용
 |
| △ 기아차 |
(서울=포커스뉴스) 기아자동차가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기아차의 친환경 소형 SUV 니로와 동급 차종을 비교 시승해볼 수 있는 '니로 비교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4차수에 걸쳐서 진행되는 이번 '니로 비교 시승 이벤트'는 기아차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간 제휴를 통해 이뤄지며,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체험가능하다.
기아차는 서울·경기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 지하철역 근처의 그린카 시승존 50곳에 니로를 각각 1대씩 총 50대를 운영해,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편리하게 니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고객들에게 니로의 차량 대여요금을 최대 5시간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시승을 마친 고객이 비교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급 경쟁 차종의 시승권도 지급한다.(단, 시승은 개인당 1회로 제한되며, 유류비는 개인이 부담)
기아차는 그린카 홈페이지에 비교 체험 시승기를 작성하는 모든 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매주 7개의 베스트 시승기를 선정해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간과 지역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서울=포커스뉴스)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기아차 친환경 소형 SUV '니로(NIRO)'가 공개돼고 있다. 니로는 리터당 19.5km의 연비, 취득세 감면 및 보조금 등의 혜택을 통한 가격 경쟁력, 여유로운 실내와 넉넉한 트렁크, 7 에어백, 차선이탈경보, 자동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 등 을 통해 경제성, 공간성, 안전성 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2016.03.29 강진형 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