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저협, 11일 프랑스 음악저작권협회와 공동 심포지엄 개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09 21: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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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프랑스 관점에서 보는 디지털 시대의 창작 및 저작권’이란 주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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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와 프랑스 음악저작권협회(이하 SACEM)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1일 오후 2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카데미홀 3층 나눔관에서 ‘한국과 프랑스 관점에서 보는 디지털 시대의 창작 및 저작권’이란 주제로 진행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과 프랑스 각국의 문화산업분야 구조화’, ‘작가들의 권리에 대한 발전 현황’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규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음저협 윤명선 회장, SACEM 로랭 쁘띠지라르 회장을 포함해 벤자민 응(Benjamin Ng; 국제저작권연맹 아시아〮태평양 위원회 이사장), 전민재(작곡가) 등 국내외 저작권 관련 저명인사들이 한데 모여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음악 저작권 현안 및 발전 방안들을 심도 깊게 논의 할 예정이다.(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프랑스 음악저작권협회가 공동으로 오는 11일 오후2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아카데미홀 3층 나눔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한국음악저작권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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