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후 반도‧계룡‧서희건설 등 중견 건설사 채용 ‘봇물’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5-09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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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5월 황금 연휴 후 중견 건설기업들의 채용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반도건설, 서희건설, 계룡건설, 풍림산업 등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 반도건설(www.bando.co.kr)은 15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산, 개발사업팀, 분양관리 등이다.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모집분야별로 상이하며,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등은 우대한다.

◆ 계룡건설(www.krcon.co.kr)은 18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설비, 전기 등이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필수 자격조건은 건설경력 5년이상 15년이하, 시평액기준 50위이내 건설사 근무경력자, 전공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공공기관 발주공사 유 경력자, 공사팀장 유 경력자, LH공사/SH공사 발주공사 유 경력자는 우대한다.

◆ 서희건설(www.seohee.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부문은 신입이 시공/공무, 토목시공,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등이며 경력직은 현장소장, 시공/공무, 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안전관리, 보건관리, 공사관리(본사), 군시설관리(본사), CE(본사), QC(본사) 등이다. 9일부터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필수이며 세부 모집부문, 자격요건 및 우대조건 등은 건설워커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 풍림산업(www.poonglim.co.kr)은 16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및 공무), 전기(시공) 등이며 채용사이트 양식을 사용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초대졸(전문대) 이상 관련 학과 졸업,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 결격사유 없는 자, 관련 자격소지자 등이다. 기술사 자격소지자,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 공무경험자 등은 우대한다.

◆ 우남건설(www.woonam.co.kr )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설비, 건축, 현장소장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 자격 요건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관련 자격증 소지 필수 등이며 기타 담당업무 및 우대조건은 모집 부문별로 상이하다.

◆ 위본그룹 위본건설(www.weboncon.co.kr)이 위본건설(종합건설)과 도양기업(전문건설)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팀(전문건설), 건축팀(종합건설), 총무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담당업무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부문별로 다르며 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이밖에 대방건설(15일까지), 효성(채용시까지), 우방건설(13일까지), 대경건설(채용시까지), 대일건설(채용시까지), 명가엔지니어링(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또 건설기술교육원은 해외플랜트건설기술인력 양성과정(11일까지)과 BIM전문인력 양성과정(25일까지) 등 국비지원 무료 취업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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