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초이스 스페셜 세트'도 출시
(서울=포커스뉴스) 도미노피자는 크림과 토마토 소스 2가지 스파게티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하프&하프 스파게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와 버섯날치알 화이트 스파게티를 한 번에 담아낸 메뉴다. 가격은 9800원이며 2개 이상 주문 시 배달 가능하다.
도미노피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9일까지 하프&하프 스파게티가 포함된 '굿초이스 스페셜 세트'도 선보인다. 굿초이스 스페셜 세트는 스테이크 콤보 피자(M) 3종 중 1개와 프레쉬 콘샐러드 또는 코울슬로 중 1개, 하프&하프 스파게티, 콜라 1.25L로 구성되며 전체 금액에서 25% 할인된 3만900원에 즐길 수 있다.
당사 관계자는 "최근 외식업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기존 제품에 변화를 주어 새롭게 출시하는 등 색다른 시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하고 있다"며 "한번에 두 가지 맛으로 가격 대비 높은 만족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이번 신제품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사진제공=피자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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