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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신발 및 의류 제조업체인 신후가 현 대표이사의 구속으로 급락하고 있다.
신후는 9일 오전 9시27분 현재 전날보다 25.75%(308원) 하락한 892원에 거래중이다. 신후는 4월29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4일에는 가격제한폭인 29.92%의 낙폭을 나타냈다.
앞서 신후는 전·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 대표이사는 현재 서울남부지방 검찰청에 횡령 및 가장납입 등의 혐의로 구속돼 수사가 진행 중에 있다”며 “향후 수사결과에 따른 서울남부지방 검찰청의 기소 및 공소제기 확정시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주가흐름<사진출처=네이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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