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지카바이러스 네 번째 환자 지인의 감염 여부 판정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 네 번째 감염자 S모씨(여성·25세)의 지인으로부터 혈액 및 소변을 체취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한편, S모씨는 지난 4월 10일 베트남 현지에서 근무하는 동안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신경학적 증상 여부 확인 등을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필요한 추가 검사를 받고 있다.Close-Up Of Mosquito On Leg2016.03.15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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